한달이란 시간동안 제가 컴활1급 수업을 들으면서 배워가는 과정이 뿌듯했습니다. 마냥 즐겁지도, 고통스럽지도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저의 노력이 부족해서 부족한게많지만 26살이란 나이에 다시금 무언가를 배워가고 습득하여 내것이 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수료과정에서도 어디서 누구와 얘기를 나누면 괜시리 컴활 배워보라고 여기 학원 선생님 잘가르치신다고 얘기하고 다닌 제가 웃기기도했습니다. 후후.. 선생님도 단순히 지식이 많은 걸 떠나 잘 가르쳐주신게 좋았습니다. 단순히 표면적으로 국비로 가르치는 학원이다보니 자기 할말하고 그냥 수업만 진행했어도 됐을텐데,  출석하나하나도 신경써주시고 자꾸 공부를 하게끔 조언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되게 좋았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잘 가르쳐주시겠죠..?ㅎ.. 다음에 또 자격증 관련해 학원을 다니게된다면 또 한번 이 학원을 1순위로 고려해볼만하다 생각이듭니다.  한달간 고생많으셨습니다~!

황재웅선생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가르쳐주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