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회계분야를 접할 경험이있어 타 수업을 들었던 경험이있는데,
대부분 강의들은 문제집을 줄줄 읽어보고 답만 외우는 형식의 수업들이 많았었습니다.
무엇보다 배움의 재미보다 지루함과 무작정 외우는 방식에 질려
늘 중도포기를 선언했었는데요
울며 겨자먹기로 ★황쌤 후기★를 보고 회계에 마지막 도전을 했었습니다.

타 강의들과 차별화 된 점이라면
교과서 위주가 아니라 기본지식이 없는 수강생들을 고려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기초부터 설명해주셔서
복습할 때, 혼자하는 공부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엔 클래스룸으로 교재를 내주셔서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개별학습상태를 늘체크하시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개별관리해주셔서
뒤떨어지지않게 도와주셨구요!

저는 학원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 되는거리라 아침수업엔 죽어있고 늘 집에가면 탈진상태였지만
옆에서 같이 잡아끌어주시고 으쌰으쌰 기운넣어주시는 선생님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수업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여행일정도 5일간 잡혀있어 간당간당한 출석률도 
아침마다 즐겁게 모닝콜해주시는 선생님덕분에 포기하지않고 채울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활기찬  강의실 분위기에 좋은기운을 받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종강을 끝으로 느끼는 점이라면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것이 회계와 세무인거 같습니다.
필수 교양과목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황쌤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 수업들으면서 웃으며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쌤 덕분에 학창시절 생각났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