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어떻게 보면 늦은 나이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6월 중순 수강신청을 하고 6월 말부터 수업을 시작해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하나하나 차례대로 배워가면서 
새로이 배우는 재미 속에서 빠르게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차례대로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10월1일부터 포트폴리오를 약 한달간 제작에 몰두하고
그 결과 신입치고 나름 괜찮은 연봉에 취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는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이중희쌤과 모르거나 서툴때마다 잘 가르쳐줬던 동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카운터에서 각종서류 실업급여,출결 등등 관리 해주시는 관리자분들도 엄청 착하시고 친절하게 해주시고
원장님도 다니면서 뵐때마다 웃어주시면서 인사해주시고
안미향실장님도 학원생들 취업을 위해 힘 써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던거같습니다.
모든 수료과정은 끝났지만,
아카데미에 계셨던 분들 모두 각자 자리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린아카데미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