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에 무지하고 마야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학원을 다니기 전 무엇을 알아가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습니다. 
그래서 수강 등록을 하기 전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사람들의 수강 후기를 살펴 보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 수강 후기를 보고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기를 써봅니다. 
가장 먼저 저는 이 훈련 과정을 만족합니다 !!! 좋은 선생님과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초반부터 잡혀서, 많은 자극을 받으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활용하고자 최대한 학원에 일찍 오도록 노력하고 늦게 갔는데, 이것에 대한 학원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데스크 사람들께 잘 여쭤보고 빈 강의실을 알아본 뒤 주말에도 자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많은 질문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얻어 갔는데 정말 착하시고 잘 알려주십니다! 
아직 고민을 하고 계시는 사람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가장 먼저 학원을 다니는 초반부터, 마야라는 툴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자신이 렌더링, 리깅, 모델링 등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잘 할 수 있을 것인지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체성을 잡고 선생님과 상담하며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니까욤 ㅎㅎ 
학원에서 시설이나 선생님도 그렇고 그냥 많이 써먹으 (?)세요 . .. . 6개월 짱 짧아요 
여러분 !!집에 가지마세요 !! 마지막으로 같이 들은 33기 사람들과 선생님 학원 모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