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컴퓨터아트학원 수원점 
 UI/UX과정_김세지 선생님반 수강생입니다. 

OT때 김세지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깜깜한 동굴에서 작은 빛 줄기가 보이고 그 빛을 천천히 따라 가다 보면 
성장한 나를 발견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때는 아~ 그렇구나 했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그 사진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수강생과 달리 30대이고 디자인&컴퓨터는 1도 모르는 비전공자였습니다.

처음 코딩 수업에는 영타도 느리고, 진도도 뒤쳐지면서  아...  내가 생각한 만큼 잘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먼저 다가와 저의 부족한 부분까지 살펴주시고, 해결 방안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저는 느리지만 차차 수업도 따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았기에...  자주 질문도 하고 어찌보면 선생님께서 피곤하셨겠지만...

수강생이 질문과 문의사항이 있다면 감사하게도 선생님의 쉬는시간까지 할애하면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셨습니다.  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진짜 교육자라고 생각되고... 감동했습니다.


검정화면에 알록달록한 영어와 숫자로 절 힘들게 했던 코딩도

스스로 이부분 오류를 이렇게 고쳐볼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런 제 자신을 보면서 내가 많이 성장하고 있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도 생길지 모릅니다. 그동안 보내온 시간의 결실이 후회로 남지 않게 조금씩만 덜 자면 됩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포폴의 퀄리티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면서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게 됩니다.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누군가 UI/UX과정을 수강하고 싶다면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수원점_김세지선생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선생님은 저희에게 100%가 아닌 120%~130%이상을 알려 주려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