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알아보다가, 처음에는 가까운 곳에 가려거 했으나 실무 경험이 있으신 강사님을 찾아서 신촌 아카데미에 면접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꿈은 크지만, 뒷심이 약해서 하는 내내 힘들어 했던 게 기억이 나요. 
일단 거의 반 년을 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자리에만 앉아서 컴퓨터만 본다는 게, 음...... 힘들더라구요. 취업하게 된다면 이럴 것이다를 먼저 배운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강사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건 너무 좋았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학생에게는 계속 신경 써서 봐 주시고, 몇 번이고 알려 주시는 것에 나 한 명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을 봐 주시는 건데도 항상 잘 알려 주시니까 감사했어요.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역시 실무에서 오래 일하신 분은 다르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가르쳐 주시는 입장과는 다르겠지만 실무에서도 뵙게 된다면 참 좋겠구나 생각할 정도로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강사님께서는 굉장히 잘 가르쳐 주셔서 만족했어요. 
수료할 때쯤 취업 솔루션을 해 주시는데, 이 또한 취업 전담 선생님과 강사님께서 많은 부분을 알려 주시고, 잘할 수 있는 걸 찾게 해 주시고, 지적해 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냥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배우고자 취업하고자 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끝까지 도와 주시는 거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 이제 수료했으니, 취업만이 남았는데 취업하고 다시 찾아 뵙고 싶네요. 반 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